CEO MESSAGE

안녕하세요, 더 코나의 대표 백예진입니다.
2010년 더 코나의 전신인 스튜디오 코나를 창업하고 2024년 더 코나에 이르기까지 주거, 의료공간, 대규모 상업공간 등 다양한 공간 디자인과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해오며 디자이너로서 늘 탐구해왔던 주제는 ‘좋은 공간’의 본질입니다.

공간은 저마다 다양한 목적을 지니지만 모든 공간의 공통점은 그 안에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위치, 구조, 컬러, 빛, 자연과의 상호작용 및 정서적 공감 등 공간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는 사용자의 행동 패턴과 심리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진정 좋은 공간은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간이라 믿습니다.

공간은 단순히 하드웨어가 아니라 사람과 삶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더 코나의 공간에는 디자이너 백예진이 생각하는 ‘좋은 공간’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C(comportable&circulation) 안정과 순환, O(Origin&Only) 근원과 유일,
N(Nature&Natural) 자연 그리고 자연스러움, A(Art&Ador) 예술과 열정.
더 코나의 공간은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행복을 추구하는 ‘WELLNESS LIFESTYLE’을 향하며, 곳곳에 세심하게 반영됩니다.

‘좋은 공간’의 본질을 토대로 더 코나가 정성스레 만들어내는 공간 밸류를 통해 그 안에 머무는 분들이 쉼과 치유를 얻길 바랍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간에서 긍정과 포용의 에너지를 경험하며 우리 삶이 회복되고, 성장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을 위한 공간, 삶을 치유하는 공간.
더 코나가 성실히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