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일들의 연속인 개원 과정에서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더 코나 팀,

처음 만나서 상담을 드릴 때부터 모든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셨고, 

제가 가진 막연한 아이디어들조차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으로 잘 구현해 주셨습니다.

인테리어를 통해 병원의 분위기를 따뜻하고 안정감 있게 조성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더 코나 팀은 이를 완벽히 이해하고,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히 병원의 공간 동선 설계와 색감 선택에 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동선을 최대한 간결하고 편리하게 설계해 주셨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따뜻한 톤의 색감을 사용해 주셨습니다. 

또한, 온돌 주사실과 같은 환자 친화적인 공간들이 제 진료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힘든 검사를 진행하는 어린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주사실은 보호자와 환자 모두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공사 진행 중에도 더 코나 팀은 세심하게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해 주셨습니다. 

제가 현장에 직접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철저한 관리와 소통 덕분에 불안함 없이 개원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작업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현장 소장님을 비롯한 시공팀의 노력 덕분에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더 코나 팀과 함께한 이번 경험을 통해,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진료 철학과 환자에 대한 배려를 공간에 담아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원을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더 코나 팀의 전문성과 열정 덕분에 성공적으로 병원을 개원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더 코나 팀의 안목이 담긴 집을 꿈꾸며, 더 코나 팀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