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거의 두 달만에 리뷰를 쓰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내 집을 예쁘게 꾸미고 예쁘게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정보를 보기도 하고 여러곳을 알아보실텐데,

저희도 정말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던 것 같아요.

처음해보는 인테리어에 새 집인데 이렇게 다 인테리어를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때문에 더더욱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처음에 코나 백예진 실장님을 만나뵙고 대화를 나누며 마음이 많이 놓이고 뭔지모를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꼈던 같아요.

음~ 지금은 절대 저런 고민을 하지 않아요>.< ㅋㅋㅋ

일단 인테리어 후 삶의 질이 달라진 기분이에요. 예쁜집에서 눈을 뜨고 하루의 시작을 준비할 때, 공간 곳곳이 기쁨이랍니다.

(이사 후 두달 뒤 리뷰를 남기는 지금도 여전히 그래요^^♥)

이 전에는 집 안이 어지러워지면 그냥 한번에 몰아서 청소해야지.. 하는데ㅋㅋ

요즘은 바로바로 꺠끗히 예쁘게 살고있는 놀라운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작은 부분도 신경써주시고 저희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들어주시고 실장님 센스로 잘 조율해서 정말 최선과 최고로 만들어주시는 백예진 실장님ㅠㅠ

정말 너무 감사하구...보..고..싶어요ㅋㅋㅋㅋ

꼼꼼하고 즐거운 기운의 현장소장님도 그렇고 많은 부분 담당하셨던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공사 종료에도 계속 확인해주시고 그 뒤로도 몇 번 오셔서 늦게 발송된 조명도 달아주시고 정말 끝까지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코나를 만나고 백예진실장님을 만나고, 많은 담당자분들을 만나 저희가 원하는 따뜻하고 예쁜집,

모나지 않고 둥글!동글!하게 예쁘게 살아갈수 있는 집을 선물 받은것 같아 참 행복하답니다.

스튜디오코나도 더더욱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가득 하길 바랄게요~!

다음 집도 백예진 실장님(코나) 찾아갈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