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피부과를 개원한다고 마음 먹고 나서 제일 걱정은 인테리어 였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무지하기도 했고, 내가 막연하게 마음에 그리던 그림을 진료철학에 맞추어 잘 구현하는 업체를 찾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 후에 예쁘게 보였던 병원 2가지를 골랐는데, 우연히도 그게 둘다 코나의 작품!

(정말 스튜디오를 알고 고른게 아닌데..ㅎㅎ 신기했어요.)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었고, 나도 우리 병원에 이런 작업들을 해주실 수 있는 분과 만나고 싶다! 해서

처음으로 미팅을 잡았던 곳이 결과적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네요^^

개원 준비에 모든 것을 혼자 해 나가려니 인테리어 현장에도 자주 못가보고

실장님만 오로지 믿고 진행했던 피부과 인테리어.

결과물은 대만족!

중간중간 제가 때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고, 공사 현황 등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 미팅시에도 노원에서 가장 예쁜 병원으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자신감 있는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사중엔 표현을 많이 못했지만...백실장님을 만나게 된게 행운이예요^-^ㅎㅎㅎㅎㅎㅎㅎ

병원 공사, 특히 디테일이 필요한 피부과나 성형외과 개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기대를 만족시켜 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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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로젤 의원 유희경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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