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튜디오 코나에 의뢰하여 인테리어를 진행한 소안클리닉입니다. 

개원을 앞두고, 인테리어는 병원의 첫 이미지를 완성하는 일이라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요. 

저도 나름대로 생각해왔던 인테리어 이미지가 있었고, 

그걸 또 전문가의 안목으로 끌어올려주는 회사를 찾아왔습니다.  

우선, 코나의 백대표님을 만나고 좋았던 것은, 

제가 말씀드린 사항을 잘 캐치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저도 긴가민가한  부분을 말씀드려도, 

오히려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항상 말씀해 주시는 게 너무 좋았어요. 

다른 회사에 의뢰했을 땐, 안 된다 어렵다 했던 일도

코나에선 되게끔 시도하고, 그걸 최대한 현장과 타협해서 만들어 내는 게 좋았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말할 것도 없이, 

저의 요구를 들어주시면서도 과하지 않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잘 이끌어주셨어요.

현장소장님도 너무 유쾌하시고, 현장 처리도 항상 깔끔하게 해주시고, 

심지어 너무 감각적이세요. 

제가 고민에 빠졌을 때 옆에서 사이다 답변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제가 놓친 부분을  세세하게 짚어주셔서, 

인테리어 하고 나서 불편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병원 인테리어에 필요한 가구팀, 간판팀, 네트워크팀 등도 다 너무 믿을만 한 분들로 소개시켜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릴 수 있고 연락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좋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는 다들 스트레스의 연속이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인테리어 시절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코나가 번창하길 바랍니다. 

병원 인테리어에 고민이신 원장님들께도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고덕 소안 피부과 이소연 원장님

▶ 더 코나의 고덕 소안 피부과 시공 이야기 더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