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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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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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테리어 한지 한달도 넘게 지났는데,, 이제 정신차리고 후기 써요^^


거의 한 2주간의 공사끝에 재탄생된 새 아파트 리모델링입니다.

제일 신경을 많이 썼던 부엌이에요.


타일이며 하부장 페인트 색이며 다 직접 고르면서 실장님과 가장 많이 의논했던 부분이기도 한거 같아요.


상부장을 아예 다 없앨때 수납을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일랜드쪽에 선반을 적절히 설치해주셔서 무리없이 수납중이에요.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이많이 높아져서 기존 부엌 구조에서 변경은 할 수 없었지만


최대한의 효과를 내려고 실장님과 함께 머리 쓴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이 곳은 아이방인데요, 아직 아이는 없지만 미래를 위해 미리미리..ㅋ


핑크, 블루의 식상한 아기방이 싫어 연한 회색과 노란색을 투톤으로 벽지 마감 했는데, 아주 굿굿!


저 선반도 적절한 위치에 잘 달아주셨고요.

드레스룸이라고 하기엔 방 크기가 좀 작은편이라 제한적인 부분이 있지만...


나름 투톤 벽지의 조화와 바닥색이 참 잘어울려서 저는 이 방이 좋더라고요.

제가 또 좋아하는 공간 중의 한곳인 현관입니다.


한쪽 신발장 철거 후 위에 상부장작게 시공 후 밑에는 간접조명으로 많이들 하시는 벤치디자인을 접목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깔끔하고, 시크하게 잘 만들어주셔서 정말 대 만족이에요~

바닥과 벽면의 타일도 고심해서 골랐는데

너무 잘어울리고 신발때도 잘 안보이고 좋더라고요^^

우물천장, 에어컨 실외기실 가림막 설치 등

목공해주시는 분들 정말 깔끔하고 튼튼하게 해주셨는데, 아마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인 듯 싶어요^^

젊은 목수님들 열심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희집의 특이점은 바닥을 헤링본(티크)으로 시공했다는 점과 방 곳곳에 약간의 포인트를 준 점이라고 할까요?

지금은 가구가 채워져 또 다른 느낌이고 계속 꾸며가고 있답니다.

인테리어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업체와 시공업체들을 생각하실거에요.

저역시도 성격이 까탈스러운 편이라... 셀프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었으나,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서는...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후에 as도 문제도 걱정이고,


다행히 마음 잘 맞고 친구같은 실장님 만나서

카톡으로 빠른 답도 얻고 사진으로 의견 조율하면서 좋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구 들어온 사진들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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